K-그리드 중심도시 나주…윤병태,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전남 구축 환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01 15:23:24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대통령실의 '차세대 전력망 혁신기지 전남 구축' 발표를 환영하며 미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남권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제공]

 

윤 시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 계획에 "대한민국 에너지 체계의 근본적 전환을 예고한 중대한 정책의 이정표다"며 "전남이 에너지 대전환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정부가 밝힌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맞물려 전남권을 마이크로그리드 중심의 첨단 전력망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구체적 비전이 제시된 것"이라며 "나주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에너지 중심도시' 전략과 완전히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세계 최초 직류 산업 특화지구로 지정돼 있다.

 

여기에 무한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차세대 그리드 센터, 초전도 시험설비 등 정부가 지정한 탄소중립 10대 핵심기술 산업의 인프라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시장은 "직류 송배전 기술과 핵융합 기반 에너지 기술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에너지 고속도로 전략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남도, 정부, 에너지 유관기관, 산학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K-그리드' 핵심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방침이다.

 

K-그리드는 RE100 실현과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AI, 전력반도체 등 차세대 전력 기술이 융합되는 혁신 산업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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