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정보, 50억 투자 유치…대구·기업은행 등 신규 투자자 참여
황현욱
wook98@kpinews.kr | 2024-03-07 15:19:27
한국평가정보(KCS)는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신용데이터 3개사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기업은행은 신규 투자자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KCS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00억 원을 넘어섰다.
KCS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투자사인 대구은행과 기업은행 간의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제1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은 개인 중심 신용평가 모델의 한계로 인해 고신용자 위주로 실행돼 왔다. KCS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양사가 차별화된 사업역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신용평가 모형 개발에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우 KCS 대표는 "대구은행, 기업은행이라는 훌륭한 금융 기관을 투자사로 모시게 됨으로써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인 KCS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을 받았다"며 "차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모형으로 기존 금융권과 손잡고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평가를 고도화해, 개인사업자의 제도권 금융 기회 확대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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