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서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0-28 15:14:27

교보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왼쪽 네 번째)이 환경보전 실천 사례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지구하다 페스티벌은 교보생명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대국민 환경교육 축제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연대(Together For Earth)'를 주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국립생태원 등 30여 개 공공기관과 친환경 기업, 환경단체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환경보전 실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후에너지 환경 위기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며 "미래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에는 환경을 주제로 한 토크와 공연이 이어졌다. 교보생명이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기획한 환경 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가 대담을 나눈 '기후환경 토크 콘서트',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퀴즈로 풀어보는 '환경 골든벨' 등이 이어졌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밟아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자가발전'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그밖에 △지구사랑 희망나무 △지구하다 미로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보생명은 2022년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약을 맺고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환경 수업을 제공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환경 지구본 공모전 △환경 북 콘서트 △환경 숏폼 공모전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이끌어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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