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갈등조정협의체 구성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8-05 15:18:16

경기도청원 게시판에 1만 명 이상 참여
"양주시는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라" 권고

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 일대에 추진 중인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재검토 요구 청원에 1만 명 이상 참여함에 따라 갈등조정협의체를 구성해서 신중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청원 게시판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전면 재검토'에 대한 답변에서 "경기북부 주민들이 타 시·도로 원정장례를 떠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장사시설 설치 권한은 시장에게 있다"며 "양주시는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라"고 권고했다.

 

양주시는 이같은 경기도 권고를 받아들여 '경기도 갈등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갈등조정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의 권고에 따라 시민과 진정성 있는 대화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책임 있는 자세로 장사시설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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