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서울서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개최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0-28 15:09:19

은행연합회는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를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앤서니 오슬러(Anthony Ostler) IBFed 의장(캐나다은행협회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중국, 한국 등 12개국 은행협회 대표 및 고위인사 25명이 참석했다. 

 

▲ 27일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중국, 한국 등 12개국 은행협회 대표가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를 앞둔 2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사기 관련 국제동향 논의 △국제은행연맹(IBFed) 소속 분과 활동 보고 등 의제를 논의했다.

 

각국 은행협회 대표단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지표금리전환 및 KOFR 활성화 추진 현황, 국내 보이스피싱 사례 및 대응방안, 국내 금융데이터 인프라 현황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29일에는 토스뱅크를 방문해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운영 성과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는 세계 주요국 은행협회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은행연맹에 2010년 1월 1일 가입했으며, 매년 상·하반기 이사회 등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왔다.

 

국제은행연맹은 글로벌 금융 현안 및 금융규제 변화에 대응하고 은행산업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된 단체다.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남아공 은행협회가 정회원이다. 우리나라는 준회원은 중국, 인도, 브라질 은행협회와 함께 준회원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주요국 은행협회의 대표단을 초대해 귀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은행산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발언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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