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통시장 장날에 버스 도우미 배치 '호응'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2-03 15:37:57

경남 합천군은 3일부터 전통 장날 노선을 경유하는 버스(합천·가야·초계·삼가)에 승하차 도우미 7명을 배치, 교통약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농어촌 버스 도우미가 3일 합천읍 전통시장 인근에서 버스 하차 어르신이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합천군 제공]

 

농어촌 버스 도우미는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전통 장날 노선을 경유하는 버스에 탑승해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게 된다.

 

합천군은 2019년 '장날 버스 도우미'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한 뒤 매년 2~3명씩 늘려오고 있다. 올해에는 우선 총 7명으로 시작됐다. 

 

김윤철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승·하차 도우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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