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장애아동의날 잔치 & 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예고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5-07 15:26:49

경남 양산시는 오는 10일 물금디자인공원과 양산디자인센터에서 '제15회 장애아동의 날 오오오잔치(문화야, 예술아, 같이 놀자!)'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 '제15회 장애아동의 날 오오오잔치' 포스터

 

이번 행사는 10~15일 열리는 발달장애작가들의 미술작품 전시에 맞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일 오후 1시 물금디자인공원에서 열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1부 공연에서는 문화예술융합공연 '잇다'에 이어 교사밴드 태권무 청소년락밴드 요들송 공연 등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2부 공연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우리 함께 춤출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펼쳐진다.


디자인공원 일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산책트랙을 따라 먹거리부스와 놀이체험 부스를 비롯해 미술놀이체험, 악기연주체험, 캐리커처그리기, 판화체험 등 갖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24일 개최


▲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이 제18회 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 입상자에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하는 '제19회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가 오는 24일 양산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의 주제('청소년, 함께 빛나다')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서로를 비추고 세상을 밝히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오후 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저녁 7시까지 이어진다. 청소년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전국청소년경연대회다. 메인무대에서는 음악과 퍼포먼스 부문에서 각각 9팀씩, 총 18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예선을 거쳐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인다. 또 동아리존에서는 15개 청소년동아리팀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체험부스 경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센터, 드림스타트, 양산교육지원청&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 양산청년센터, 동원과학기술대 사회복지과 등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이 참여해 함께 팝콘 배부, 풍선아트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산전국청소년한마음축제는 2003년 경남청소년한마음축제가 양산에서 처음 열린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매년 50~70팀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다양한 동아리들이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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