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교통안전지수 군 단위 2위-청도 매전면 탁구회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15 15:21:34
경남 의령군이 전국 80곳 군 단위 지역에서 두 번째로 교통안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14일 발표한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전국 80개(도서 지역 옹진군·울릉군 제외) 전체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의령군(84.74)은 화천군(84.91) 다음으로 교통안전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령군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평균(78.98)보다 5점 이상을 웃돌았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화물차, 이륜차, 노인 등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취약영역 파악과 교통안전정책에 활용이 가능하다.
의령군은 18개 세부 지표별 종합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교통약자(84.95)와 도로 환경(87.01) 영역에서 특히 높은 점수(A등급)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해 의령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단 1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1명도 너무 안타깝다. 매년 제로에 도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안전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별 평가 결과 인구 30만 이상 시에 경남 진주시가 79.98점, 인구 30만 미만 시에 충남 계룡시가 85.02점, 구 지역에 인천 계양구가 83.70점을 기록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청도군 매전면 탁구회,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20만원 전달
의령군은 14일 청도군 매전면 탁구회가 의령군과 청도군의 상호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매전면 탁구회는 의령군 하종덕 전 부군수가 활동하는 단체로,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데 하 부군수가 의령군과 청도군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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