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견협회, 개 식용 금지법 관련 지원대책 마련과 보상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8-01 15:17:57

▲ 개 식용 금지법 관련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하는 대한육견협회 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다.[이상훈 선임기자]

 

개 식용 금지법 관련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하는 대한육견협회 집회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다.

대한육견협회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ㆍ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11조, 제12조에서 '폐업·전업 지원을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정부에 폐업·전업 지원 대책을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고 비판했다.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은 집회에서 "윤석열 정부와 농식품부, 기획재정부는 법 공포 후 6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폐업·전업 지원 대책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폐업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지원없이 그냥 죽으라는 것인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 회장은 "자본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평생 직업과 재산권을 송두리채 빼앗으려면,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먼저 제시해 주고 직업과 재산을 내놓는 의무를 이행하라'고 하는 것이 기본이며 바른 이치"라고 주장했다.

 


 


 

▲ 개 식용 금지법 관련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과 보상을 촉구하는 대한육견협회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대통령실을 향해 큰절을 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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