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국비 105억 추가 확보 온힘…숙원사업 본궤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12-04 15:15:53
국회·기획재정부 수차례 방문…8008억 사업 본격화
▲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4차로 확장공사 위치도 [고흥군 제공] ▲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위치도 [고흥군 제공]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국비 105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노력으로 내년 8008억 원 규모의 사업들이 본격 추진된다.
4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 군수는 정부 예산안 제출 이후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4차로 확장공사 등 국책사업 3건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해 추가 예산을 이끌었다.
핵심 사업인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4차로 확장공사'는 총 길이 31.7㎞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대형 국도 개선사업으로, 사업비 6521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1월 신속예타 선정 이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2026년 기본 실시설계 용역비 80억 원을 확보해 조기 착공 기반을 마련했다.
천등산 일대에 조성되는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사업도 탄력을 받았다.
총사업비 1002억 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치유센터와 치유숲길 등 해안형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됐다.
민간 우주기업 육성을 위한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 시험시설 구축' 사업도 설계비 20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
이를 통해 누리호 발사 성공 기조와 맞물려 우주항공 중심도시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군 핵심사업 증액 성과는 문금주 의원, 박홍근 의원과 관련 부서가 원팀으로 이뤄낸 결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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