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7주년 3·1절 맞아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 개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3-03 15:46:23
경기도 평택 민세중학교 체육관서...유족과 시민 200여명 참석
경기 평택시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언론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한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 문화제가 열렸다.
| ▲ 지난 1일 평택시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3·1절 기념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문화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제공] 3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제 107주년 3·1절을 맞아 고덕동 민세중학교 체육관에서 안재홍 선생 기념사업회 주관 '3·1절 기념식 및 61주기 민세 안재홍 선생 추모 문화제'가 마련됐다.
유족과 시민,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존 추모 형식에서 벗어나 국악 공연, 풍물놀이, 합창단 공연 등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민세 안재홍(1891~1965)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언론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북돋운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이후 민족의 통합을 위해 노력한 정치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재홍 선생의 업적과 정신의 현대적 의미를 성찰하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통해 평택시의 자랑스러운 민족지도자로 선양 및 후대에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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