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 신성록과 함께 참석했다.
▲ 배우 고원희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진행된 KBS2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성형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 제공]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원희의 모습이 보도된 후 그의 눈매 등 외모가 달라진 것을 두고 성형설이 일었다.
당시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만 할 뿐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피했다. 성형설이 나온 지 약 3주가 된 이 날 고원희는 성형 사실을 인정하는 입장을 직접 말했다.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한 질문에 "뭐라고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면서 "사실은 사실이니까. 드라마에 누가 되는 게 아닌지 걱정만 조금 들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아울러 "그런 설이 나오지 않게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원희와 신성록이 주연을 맡은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인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