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소상공인 성공지원 극대화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맞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8-29 15:19:55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데이터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 29일 열린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신보 제공]

 

경기신보는 지난 29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 데이터를 교류·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도출하고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과 캐시노트 앱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공동 홍보에 노력하며 △신용보증지원 프로세스 개선과 지원정책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협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신보는 경기도의 데이터 개방 정책에 발맞춰 한국신용데이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고객 접점을 연계,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고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신보는 약 80만 명의 경기도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신용데이터의 캐시노트는 전국 약 150만 명 소상공인들이 매출 관리 등 사업장 경영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이러한 양 기관의 데이터를 상호 교류하면 소상공인에 대한 보다 정확한 통계와 지원사업 개선 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신보는 보고 있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실질적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 연계는 필수"라며 "경기신보는 양 기관이 보유한 소상공인 데이터 및 지원 노하우를 결합한 맞춤형 정책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지원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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