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2040년 기본계획 공청회-중국 한중시 우호교류 재개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7-04 15:20:22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이종식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 교수를 좌장으로 총 4명의 발표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 공무원, 군민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군은 2040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변동과 도시여건 변화 예측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미래상을 재정립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군민들은 26일(개최 당일부터 14일간)까지 건설산업국 도시건축과에 서면 또는 우편(전자메일)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2040년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공간구조 설정, 부문별 계획, 계획인구, 주요 지표 변화 등에 대한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녕군-중국 섬서성 한중시와 우호 교류 재개
성낙인 군수와 우포따오기복원후원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 대표단 일행은 지난 2일 중국 섬서성(산시성) 한중시에 도착, 우호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6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지난 2019년 우호 교류 협정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교류 재개와 민관 차원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게 된다.
창녕군 대표단은 한중시 양현 따오기복원센터, 한중시 부시장(황홍연)과의 간담회, 대표적인 따오기 서식지인 천한습지공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또한, 지난해 9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관광수요 확대와 효과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낙양의 유네스코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따오기의 유전자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중국 한중시와의 교류는 꼭 필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 우호 교류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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