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전국체전 종합상황실 운용-칠원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입주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27 15:23:55
경남 함안군은 창녕군과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상 처음으로 군부 공동 개최하는 것과 관련, 공설운동장에 종합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대회 준비 단계부터 폐막 이후까지 대회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운영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약 11개월 동안 상시 운영된다.
대회 준비 단계에서 경기장 시설 점검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 △대회 상징물(대회 마크, 포스터, 슬로건 등) △추진기획단 구성 등이 이미 완료됐다. 개·폐회식 연출과 개막 공연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창녕군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양 군 간 실시간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개·폐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대응팀을 별도로 꾸리고, 경기장 간 이동 안전과 관람객 질서 유지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민체전 관계자는 "군부 최초이자 공동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이번 대회가 도민 모두의 화합과 도약의 장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양 군의 협력이 앞으로 도민체전 운영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칠원읍, 신축 행정복지센터로 새 출발
함안군 칠원읍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청사로 이전, 지난 25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칠원읍 행정복지센터는 부지 면적 3996㎡ 건축 면적 2211㎡(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1·2층은 행정복지센터(1·2층)로 활용되고,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지어진 어울림센터(3·4층)는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았다.
새 청사는 민원 전용 공간 확대,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 등 주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한 현대적 설계로 지어졌다. 청사 이전은 약 한 달 동안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읍은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했다.
신축 청사에는 6개 담당 부서에 약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민원실을 비롯한 부서별 최적 배치로 민원 업무 처리의 편의를 높였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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