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SNS 홍보로 '청년 창업가' 성장 돕는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1-28 15:02:50
고흥군이 청년 창업가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SNS 기반 홍보 지원에 나선다.
전남 고흥군은 청년 창업 사업장과 생산품을 체계적으로 홍보해 청년 창업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몰 SNS 홍보 서포터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보 역량과 비용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SNS 중심 소비 트렌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몰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 서포터스는 청년 4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선발 결과는 다음달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청년 창업 사업장을 직접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SNS에 게시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콘텐츠 제작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청년이 직접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지역 청년 사업장과 생산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단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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