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공장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 발생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08 15:02:24

근로자 20여 명 긴급대피...다량의 연기발생해 주변 혼란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주변 도로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등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제조공장 화재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낮 12시쯤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불길이 거세지자 51분 뒤에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불은 점심시간 공장 창고동에서 지게차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근로자 2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시는 "오창읍 성산리 66-7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발생으로 인근 주민과 차량등은 우회 및 주의해주기 바란다"고 긴급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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