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욱, 스타 되기 싫지만 방송 알리고픈 의지

김현민

| 2019-05-01 15:47:29

방송 관계자들에 섭외 거부 전하는 영상 편지

방송인 최욱이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


▲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욱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인다. [MBC 제공]


지난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출연하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욱은 안영미와 함께 MBC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에헤라디오'는 정치·시사 이슈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앞서 녹화에서 최욱은 '스타의 길'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스타가 되는 것은 싫지만 방송은 알리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는 방송 관계자들에게 섭외 거부를 전하는 영상 편지를 전했다. 아울러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 결정 후 죄의식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안영미는 최욱의 속마음을 폭로해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욱은 라디오 생방송에 20분이나 지각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지각 사건의 뒷얘기를 밝히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안영미 역시 당시 상황에 관해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최욱은 코미디언 김경민에게 3년간 감금당한 사연도 말했다. 김경민의 신혼집에 함께 살며 개그를 배웠던 그는 출가를 결심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이어 김경민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전했다.


최욱의 입담이 펼쳐지는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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