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실종, 수색…충청권 물폭탄에 인명피해 속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10 15:04:50
충남 서천 산사태로 70대 남성 사망, 금산 60대 여성 수색중
충북 옥천서 승용차 추락으로 사망, 영동 농막 유실로 실종 ▲충북 영동지역 폭우로 유실된 농막.[충북소방본부 제공]
충북 옥천서 승용차 추락으로 사망, 영동 농막 유실로 실종
10일 새벽 충청권을 강타한 물폭탄으로 사망과 실종이 잇따르고 밤새 수색과 구조작업이 벌어지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충남 강수량은 △서천 203.4㎜ △논산 173.2㎜ △부여 173㎜ △금산 159.3㎜ △계룡 139.5㎜ 등으로 나타났다. 또 7시 시준 충북 강수량은 △영동 122.5㎜, △옥천 83.5㎜, △청주 81.9㎜, 증평 59㎜, 보은 55.1㎜, 괴산 52㎜, 진천 47㎜ 등을 기록했다.
폭우가 특정지역에 집중되면서 충남 서천, 논산과 충북 옥천, 영동에 주택붕괴, 산사태, 농막유실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았다.
금산군에서 오전 10시48분쯤 진산면 지방리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매몰됐다는 신고에 따라 현재 구조중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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