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서울서 '2024 강진 관광의 해' 성공기원 선포식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26 15:31:35
강진원 군수, '강진 관광의 해 비전' 직접 설명 눈길
▲ 반값 강진 관광 선포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성공을 기원하며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 강진원 강진군수가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관광협회, 여행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경기 맘카페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로비에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오프라인 사전신청·접수와 함께 황칠차, 하멜맥주 시음회, 리빙룸 포토존을 설치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관광의 해 비전'과 관련해 직접 설명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었다.
강진군의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동시에 지역의 소비 촉진으로 연결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1석 2조의 포석으로, 국가경제 위기 돌파에도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
반값 강진 관광은 2인 이상의 가족이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전 접수·신청을 통해야만 혜택이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서울에서 반값 관광의 해 선포식을 하는 강진군의 절박함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수도권의 향우회,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 피해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은 서민층으로, 국가경제 소비 시책의 연장선상에서 강진군의 반값 관광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소비 촉진으로 국가 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가족들의 강진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로 서민층이 지갑을 닫을 때마다 각종 기업은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반값 할인이벤트를 벌여왔지만, 소비한 여행경비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관광 정책을 지자체에서 역점 시책으로 선포하고 연중 운영하는 것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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