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오픈프라이머리 보다 100% 탄핵 조기 달성 급선무"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3-12 15:08:45
"정권 교체 이상 새 한국 만들어야…학생, 행동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조국혁신당이 주장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경선)에 대해 "100% 탄핵을 조기에 달성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2일 오전 충남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 특강 뒤 가진 백 브리핑에서 "당초 오픈프라이머리 주장한 것은 만약 탄핵으로 인해서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고 하면 압도적 대선의 승리가 있어야지 국민들의 통합을 이끌 수 있다는 취지에서 오픈프라이머리 주장을 했던 것이고, 저도 거기에 찬성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그렇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내란의 종식과 탄핵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지금은 오픈프라이머리나 대선의 전략과 방법에 대한 문제가 우선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만약 조기 대선 시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국민 분열이나 국가혼란이 예상된다는 강연 내용에 대해 "지금 상황은 대선 당으로서의 전략을 얘기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빠른 시간 내 계엄과 내란의 종식 그리고 탄핵을 조기에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당으로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탄핵 조기 완성, 100% 탄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한민국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탄핵으로도 부족하고 정권교체만으로 부족하다. 정권교체 이상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그 주역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목소리 내고, 행동으로 옮겨주고 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모두의 나라 그리고 내 삶의 선진국이다. 대통령의 나라도 아니고, 특정한 정당의 나라도 아니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돼야 되겠다는 말씀읕 드렸다. 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 국민 각자각자가 내 삶이 선진국이 되는 그런 나라가 돼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나라의 비전을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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