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지역특화형 외국인 비자 수요조사-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03-29 15:47:57

경남 의령군은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기업체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법무부-경남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외국인 근로자 현황조사 홍보물 [의령군 제공]

 

이번 수요조사는 지역대학인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진행된다.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어능력시험 자격반 개설, 외국인 유학생 취업 매칭과 인구감소지역 정착 등 지원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요조사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의령군 소재 기업체 또는 우수인재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체를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의령 살리기 홍보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의령군은 지난 1월 법무고 공모에 선정돼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대상자 외국인 30명을 배정받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4월 중 외국인 인력 모집공고를 할 예정이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학력 또는 소득조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자리를 가지고 거주하는 조건으로 최소 5년 장기정착 비자인 지역특화형 비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의령군, 2024년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사업 추진

 

의령군은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도시미관을 개선해 나간다.

 

2023년 의령읍 3개리(서동·중동·동동리)를 중심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의령읍 7개리(무전·정암·만천·대산·상·중·하리)와 가례면 가례리에 있는 내구연한이 지난 건물번호판 교체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체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내구연한(10년)이 경과하였거나 자연 훼손·망실된 건물번호판인 경우에는 건물주 또는 거주자가 건물번호판 교체를 의령군 민원봉사과 및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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