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수출현장 간 김동연 "올해는 한국 경제 재도약의 중요한 해"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01 15:08:39
정치적 불안정성 조속 제거·경제정책 대전환 강조
김동연 경기지사가 1일 평택항을 찾아 새해 첫 수출 현장을 함께하며 2025년을 맞았다.
| ▲ 1일 김동연 경기지사가 평택항 선적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평택항을 찾아 "새해 첫 수출입 화물을 선적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데 대해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항만노동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총체적인 어려움에 빠져 있다. 내수 불안에 투자가 줄고 있고 수출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는 아주 엄중한 상황에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쳤다"면서 "올해는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하느냐 재도약하느냐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해"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이 아니라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내수진작과 투자 확대를 위한 확대 재정 그리고 수출 확대를 위한 제대로 된 산업 정책, 부자 감세 정책의 대변환 등 이제까지 정부가 끌고 왔던 경제운용의 틀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그러기 위한 첫 단계로 정치적 불안정성을 조속히 제거하고 경제 정책의 대전환을 이뤄내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경제가 추락이 아니라 다시 한번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 그런 길을 향해서 온 국민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노동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활력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경제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