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5회 곶감축제' 23일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1-09 15:02:08
25일까지 함안체육관 일원
▲ 지난해 함안 곶감축제에서 조근제 군수 등이 곶감말이떡을 만들고 있는 모습 [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임영오)가 주관하는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곶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임금님도 반한 명품 곶감으로 알려진 함안곶감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의 수시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에 비해 무게는 제일 가볍지만, 홍시가 되었을 때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올랐을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오후 아라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체험행사,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24일에는 '노래가 좋다'의 박상현과 '미스트롯' 출신 제이린이, 25일에는 국악가수 황인아와 '미스터트롯' 출신 최수호가 축하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특히 함안곶감축제의 대표 행사인 '곶감말이떡 만들기' 행사와 '곶감 노래자랑 대회'는 해마다 많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곶감은 다른 해에 비해 특히 품질이 뛰어나다"며 "축제장을 찾아 달콤한 겨울 간식 함안의 명품 곶감을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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