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글날 기념 글꼴 '아리따' 전시회 진행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3-10-10 14:59:32

아모레퍼시픽은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진행된다.
 

▲ 아모레퍼시픽 아리따 전시 포스터.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4년 개발을 시작해 2006년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글꼴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7년간 글꼴에 기울여 온 관심과 문화 사업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아모레 성수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는 아리따의 탄생부터 제작 과정을 다룬 인터뷰 영상, 글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자료 등을 통해 그간의 여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국내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안상수 그래픽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리따 한글 글꼴 개발에 참여한 한재준, 류양희 디자이너 등 7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아리따 글꼴 따라 쓰기 △한글 자석 꾸미기 △아리따 문학 자판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전시에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리따 개발 과정이 담긴 책 '아리따 글꼴 여정'을 비롯한 한정판 굿즈도 판매한다.

전시는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 가능하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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