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공원서 제63회 천령문화제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5-09 15:24:18
9일 저녁 개막식…13일까지 공연·경연·전시·체험 행사 '풍성'
▲ 9일 열린 천령문화제 개막행사 모습 [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 '제63회 천령문화제'가 9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거리 퍼레이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천령의 꿈-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내건 올해 천령문화제는 13일까지 닷새 동안 공연, 경연, 전시, 체험 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첫날 9일 오전에는 함양읍 낙원사거리부터 상림공원 인근 행사장까지 선비행렬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최치원 역사공원에서는 천령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가 열렸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박현빈·빈예서·서지오·김나율·손빈아 등 초대가수들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천령문화제는 60년이 넘는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함양의 종합예술행사 및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통해 군민들이 화합하고,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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