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주성 외성 복원하고 성곽 탐방로 조성 추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9-12 15:15:42
차석호 부시장 기자회견 통해 '진주성 미래비전' 제시
경남 진주시는 진주성 본래 모습을 찾기 위한 복원·활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 ▲ 차석호 부시장이 12일 진주성 복원 사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종운 기자]
차석호 부시장은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성 제모습 찾기 사업'과 관련한 2025년까지의 계획과 중·장기적 계획을 발표했다.
차 부시장은 "진주성은 단순한 사적지가 아닌 진주정신의 상징이며, 이번 사업이 진주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2025년까지 촉석루를 국가지정 문화유산으로 신청하는 한편 모의당과 창렬사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펼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성곽 내 매표소를 이전하고, 외성을 복원하는 등 종합재정비 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외성 복원과 내성의 함옥헌과 운주헌의 복원을 제시했다.
이번 진주시의 발표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외성 성곽 탐방로와 원도심 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이다.
진주시는 진주성 외성 성곽을 따라 진주성을 둘러볼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차석호 부시장은 "진주성 제모습 찾기 사업은 단순히 유산 보존·관리를 넘어 진주시의 미래를 여는 비전"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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