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양평군 공무원 사망에 "특검 폭주 멈추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10-14 15:01:06
"사망 양평군 공무원 메모 통해 특검 강압 수사 있음을 분명히 밝혀"
"이번 사건 관련 어떠한 정치적 영향력 행사나 은폐 시도도 용납않을 것"▲ 14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양평군 공무원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을 규탄하고 있다. [진현권 기자]
"이번 사건 관련 어떠한 정치적 영향력 행사나 은폐 시도도 용납않을 것"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4일 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양평군 공무원 사망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특검은 폭주를 멈추고 진상조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특검수사를 받다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은 메모를 통해 특검의 강압 수사가 있었음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 한 장 짜리 메모에는 '강압, 무시, 멸시, 강요' 등의 폭력적인 단어가 수차례 등장한다"며 "이렇듯 강압 수사가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났음에도 특검은 '강압적인 분위기기 아니었다"는 입장문 발표 이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우리는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힘의 당론으로 발의한 '민중기 특검에 대한 폭력수사 특검법'을 통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정치적 영향력 행사나 은폐 시도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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