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대설경보에 이재준 "평온한 일상 위해 폭설 대응에 최선"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28 15:01:59

"비상단계 2단계 격상 대응…'내 집 점포 앞 눈쓸기' 동참 호소"

이재준 수원시장은 28일 "폭설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굴삭기로 이면도로에서 제설 작업하고 있는 모습. [수원시 제공]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연휴의 끝자락,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수원시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안전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린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렸다. 명절만큼은 시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랐지만, 설 연휴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찾아와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28일 오전 9시 10분을 기해 수원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우리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 26일 오후 6시부터 계속된 비상근무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시 공직자 등 220명의 인력과 15톤 트럭, 굴삭기, 그레이더, 로더 등 제설장비 177대가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총 1898톤의 제설재를 살포했다. 교통 환경이 정상화될 때까지 도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며 계속 살포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오늘 저녁부터 수원 지역에는 눈이 약화될 거라 예보되고 있지만 가장 큰 걱정은 귀성객과 귀경객이 동시에 모이는 내일"이라며 "한낮에도 영하의 강추위가 연휴 마지막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하실 때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 차 간 거리 확보! 꼭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내린 눈이 얼어붙기 전에 '내 집¨점포 앞 눈쓸기' 동참을 다시 한 번 호소드린다. 붕괴 위험이 있는 지붕,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주의도 거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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