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은인 곽경택 감독 찾아가 눈물

김현민

| 2019-07-26 15:19:29

신인 시절 드라마 '친구' 주연으로 발탁해준 감독에 인사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은인인 곽경택 영화감독을 찾아간다.

▲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곽경택 감독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MBC 제공]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곽경택 감독을 만나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녹화에서 이시언은 집에서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들고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로 향했다.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을 만나기 직전 다리를 떨고 물을 계속 마시는 등 불안하고 초조한 심경을 보여줬다. 그는 종업원에게 소화제가 있냐고 물어볼 정도로 긴장했다.

곽경택 감독은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신인 배우인 이시언을 주연으로 발탁한 이다. 이시언은 그를 특별한 존재이자 배우로서의 생명을 불어넣어 준 은인이라고 말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시언은 감사의 표시로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건네 곽경택 감독을 뿌듯하게 했다. 이시언은 직접 편지를 읽다 눈물을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아울러 셀프 사진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직접 준비한 소품과 의상을 착용해 신인 때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시언의 하루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2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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