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 발족…"2024년은 무사고 실천 원년"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12-27 15:06:40
지난 10월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홍역을 치렀던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수영장 수질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벨'을 설치한다.
창원시설공단은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새해부터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설공단은 2024년 새해 목표를 '무사고 실천 원년'으로 정하고 시설 및 환경, 교육, 보건(건강) 등 각 분야별로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각 시설마다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화고,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시설물 개선을 추진한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 고객 참여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시민모니터링단의 교차점검도 강화한다.
특히 신속한 위기대응을 위해 수영장 내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안전요원들에게 휴대용 무전기를 보급해 수영장과 사무실이 '원-스톱'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13일 수영장 수질관리 개선을 위해 수질관리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유관기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수영장 수질관리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김종해 이사장은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시민들께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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