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정보처리 '해카톤 대회' 열어…무박2일 문제해결능력 경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7-30 15:14:53

초·중·고교 각각 10개팀 120명 참가

부산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30일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관내 초·중·고교 각각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SW·AI융합 해카톤 대회'를 개최했다.

 

▲ 하윤수 교육감이 30일 열린 'SW·AI융합 해카톤 대회'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해카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대회다.

 

학교 SW·AI 교육을 활성화하고 SW·AI 교육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30개 팀(팀별 4명) 총 120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서류심사 예선을 거친 이들 팀은 31일까지 무박 2일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구현'을 주제로 빅데이터·IoT(사물인터넷)·AI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31일 추첨을 통해 결정한 순서에 따라 팀별 5분씩 발표하게 한 뒤 15개 팀을 선정해 교육감상 등을 시상한다.

 

개회식에 참석한 하윤수 교육감은 "미래 사회는 정보 처리 역량과 함께 협력적 소통 역량도 중요하다. 협력하여 주어진 문제를 풀어나가며 문제해결력을 비롯한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반기 SW·AI교육 거점센터를 개관, 지역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하윤수 교육감이 'SW·AI융합 해카톤 대회' 참가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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