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 확대…밀양시 안내문 발송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03 15:27:35

기존 기초생활수급 가구에서 차상위계층으로까지
저축금액에 월10만원 범위에서 두배로 추가 적립

경남 밀양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기존 기초생활수급 가구에서 차상위계층으로까지 대폭 확대된다고 3일 밝혔다.

 

▲ 밀양시 청사 전경 [밀양시 제공]

 

'디딤씨앗통장'은 0세에서 만 17세까지 보호대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자립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특화상품이다. 

 

아동이 저축하는 금액에 대해 월 10만 원 범위에서 정부지원금으로 두 배로 추가 적립해 준다.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훈련 비용 등의 사유 발생 시 해지 가능하다.

 

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확대를 위해 전 대상자에게 가입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밀양시청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가입 대상자가 대폭 확대된 만큼 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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