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임시회 종료…8015억 규모 추경안 의결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4-09 15:42:27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9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13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앞서 합천군은 지난달 19일 제1회 추경안을 8015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 대비 503억 원(6.70%)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 4건, 조례안 4건,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김윤철 군수에게 세계지질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관한 예산확보 방안, 담당부서 조직 및 인력 확충계획과 운석충돌구 개발사업의 국책사업 추진에 관해 질문했다.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봉훈 의원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권역별 거점학교 운영 및 캠퍼스형 공동학교 정책을 제안했다.
권영식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연대강화를 위한 공유 냉장고 설치 및 운영을 건의했고, 이한신 지역 홍보마케팅 활용을 위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제안했다.
조삼술 의장은 "추경을 통해 증액된 소중한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활용과 대형산불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등의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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