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성암동서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남구청 관내 올해 벌써 8번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2-18 15:02:57
지난 16일 밤 8시께 울산시 남구 성암동 울산환경사업소 주변에서 250㎏에 달하는 암컷 멧돼지가 출몰했다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쏜 총알을 맞고 포획됐다.
이날 포획 장소는 야생멧돼지 출몰 민원 빈발 지역으로, 산 인접한 주민들의 안전위협 우려로 인해 겨울철 총기포획단이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
남구청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포획 멧돼지를 국립야생동물 질병관리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의뢰했다.
남구청 관내에서 올해 야생멧돼지 포획 현황은 총 8마리로,아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반응을 받은 사례는 없다.
남구 관계자는"야생멧돼지를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달아나지 말고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숨기고 구청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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