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55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서 개인전 대상·단체부문 우수상
강기성
seu5040@kpinews.kr | 2025-07-18 16:52:41
모두 12점의 수상작 배출...단체부문 우수상은 3년 연속 수상
▲ 지난 17일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천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경기 이천시는 지난 17일 여주 경기 생활 도자 미술관에서 열린'제55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개인 부문 '대상'과 3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공예 산업의 진흥과 전통 기술의 계승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으로부터 작품을 출품받아 시상하는 대전이다.
올해는 25개 시군에서 351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이천시는 기술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출품작 33점이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남희 작가의 '특별한 날, 식사의 즐거움'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고, 나용환 작가의 '내 마음의 등불', 이규탁 작가의 '분청인화 십장생 문합', 인현식 작가의 '흑토 줄무늬 은장식 다기 세트', 김승용 작가의 '장석문합 세트'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 우은주 작가의 '왜곡'과 원용태 작가의 '청자 백자 분청 다도구 세트' 특선을, 신경욱·김소민·정병민·이학윤·이재훈 작가 작품이 입선하는 등 이천시는 총 12점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대회에서 이천시가 대상과 단체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지역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뛰어난 기술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이천 공예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우수한 공예인과 작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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