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숙원사업 '세교3지구' 국토부 중토위 공익성 심의 통과
강기성
seu5040@kpinews.kr | 2025-07-07 21:15:34
이권재 시장 "올해 하반기 지구지정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 쏟을 것"
경기 오산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 위원회 공익성 심의를 통과해, 지정지구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 ▲ 2023년 11월 16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3지구 지구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국토교통부에서 2023년 11월 중장기 주택공급 활성 방안인 신규 공급대상지로 서동 일원에 431만㎡(1422만 3000평), 3만 1000호(약 9만 세대) 규모로 주거지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세교3지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최초로 2009년 지구지정을 했으나, 2년 뒤인 2011년 취소된 뒤, 지난달 26일 국토부 중토위 공익성 심의 통과로 지구 재지정 행정절차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공약인 세교3지구 재지정을 위해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하며 국토교통부과 LH를 찾아 재지정을 요청해 왔다. 오산시는 국토부 중토위 공익성 심의 통과에 이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지속 건의하기로 했다. 시는 세교3지구가 완공되면 향후 화성과 용인, 평택시를 잇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돼 인구 50만 명의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발돋움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세교3지구에 지구지정은 시민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신속한 지구 지정은 인구 50만의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향하는 첫 관문이자 초석 다지기"라며 "지구지정이 빠른 기간 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