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서비스-환경관리사업소 고향사랑기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11 14:53:35
경남 의령군은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10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고령운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능력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만 75세 이상 운전자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 검사 절차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선별검사도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실시됐다. 만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 갱신 시 치매선별검사는 필수 항목으로, 군은 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육 장소를 보건소로 정했다.
이전까지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창원이나 부산 등 외부 도시의 운전면허시험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고령자들에게 큰 불편이 따랐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군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이동이 어려운 고령운전자들이 지역 내에서 필요한 모든 절차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의령 관내 75세 이상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연간 400여 명에 이른다. 군은 향후 교육 시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의령군은 지난 8일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 직원들이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군에 전달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지정 기부로 진행됐다. 의령종합환경관리사업소는 의령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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