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실업팀, ISSF 사격 그랑프리 금메달 획득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6-01-28 14:46:01

2026년 시즌 힘찬 출발, 선수단 축하·격려 자리 마련
울진군청 사격팀, 2025년 금메달 17개 등 총 33개 메달 획득

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최근 슬로베니아 루셰에서 열린 ISSF 사격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6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 슬로베니아 루셰에서 열린 ISSF 사격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 [울진군 제공]

 

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치러진 국제대회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온 기량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지훈련 기간 중 참가한 그랑프리 등 국제대회에서 권은지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박예은 선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팀 성적에 기여했다.

 

이들 대회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의 연장선에서 치러졌으며 선수단은 실전 감각 점검과 경기 운영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경기에 임해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울진군이 27일 ISSF 사격 그랑프리 금메달을 획득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진군 제공]

 

이 같은 흐름은 지난 시즌 성과와도 맞닿아 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2025년 금메달 1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네 차례 경신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축하·격려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2026년 훈련 방향과 아시안게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 목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가 시즌 초반 국제무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과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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