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지사 강승규 전 수석과 ' 홍성·예산' 빅매치 펼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26 14:49:21

양 전지사 공들였던 '천안을' 출마 접고 민주당 전략공천 수용키로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홍성·예산 전략공천을 수용하면서 국민의힘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과 맞붙게 됐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홍성예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캠프 제공]

 

양 전지사는 26일 오전 천안시청에서 "중앙당의 판단과 요청을 받아들이겠다"며 4월 총선 홍성·예산출마를 선언했다. 


이에앞서 민주당 공관위는"충남 홍성·예산은 13대국회 이후 한 번도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던 우리 당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임에도 양 전 지사께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께서 상당히 귀감으로 보여지리라 생각한다"며 홍성·예산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양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두려움도 있고 아쉬움도 있다. 천안시민들께서 주신 큰 사랑을 천안을 국회의원이 되어 보답하는 길은 불가능해졌지만,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는 사명감은 약해지지 않았다는 또 하나의 약속과 마음 다짐으로 이를 이겨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에선 지역 기반이 탄탄한 4선 홍문표 의원이 돌연 경선 포기를 선언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측근 중 한명인 강 전 수석의 본선행이 확정됐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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