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50년까지 '100% 탄소중립' 목표…EGS 경영 박차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6-19 15:16:54

코웨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코웨이 폐매트리스 자원 순환 프로세스. [코웨이 제공]

 

최근에는 '2050년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 2050년까지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또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재자원화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100% 달성, 사업장 발생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8년부터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사용하고 폐기하는 매트리스를 수거해 △물류센터 입고 코웨이 전용 재활용 시스템 구축된 전문 리사이클 업체 입고 절단·파쇄 유가물 분리(고철·합성수지) 폐자원 수요처에 이르는 폐매트리스 자원 순환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다. 폐자원은 시멘트사, 제지사, 열병합발전소, 집단 에너지 시설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도입 및 투자를 지속해 왔다. 코웨이는 유구공장(49.5KWh 규모), 인천공장(39KWh 규모), 포천공장(45KWh 규모) 및 유구 물류센터(1048.8KWh 규모)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3곳의 공장 및 물류센터에서 약 218MWh의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소비했다. 이는 온실가스 약 100톤을 저감한 것과 동일하다.

코웨이는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문화를 대내외에 전파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2022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웨이 리버플로깅 캠페인'이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달리다'라는 뜻의 영어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다.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도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해 학생들이 식물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2022년부터 전국 6개 학교에 2694그루의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왔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더 나은 지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ESG 경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해 ESG 환경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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