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7일 '대야문화제' 개막…군민체육대회와 병행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9-19 15:50:50
경남 합천군의 대표 축제 '제40회 대야문화제'가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일해공원 등 합천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야문화제는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가 주최하고 합천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합천군의 대표 축제다. 오는 27일 지역 출신 가수 안성훈이 참여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민속행사와 체육경기, 전시 및 체험행사 등이 이어진다.
축제 기간 전후로는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 읍면 풍물경연대회, 군민휘호대회, 밤마리오광대 탈춤축제, 세계유산 합천옥전 고분군 등재 1주년 기념음악회, 주민 서비스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는 연묵회원전, 야생화동호회원전, 문인화회원전, 서각회원전, 전통규방공예전시회, 상춘문우회 시화전, 옥전고분 유물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전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체육 및 민속행사로는 바둑, 배드민턴, 족구, 파크골프, 씨름, 제기차기, 팔씨름 등 8개의 민속경기와 14개 종목의 체육경기 예·결선이 마련된다.
본행사는 30일 오전 일해공원 대종각 광장에서 열린다. 읍면 선수단은 풍악대를 앞세운 가장행렬대와 함께 공설운동장까지 퍼레이드를 벌인다.
합천군은 많은 군민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합동안전대책위원회를 꾸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가 군민들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히 안전한 행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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