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국병원, 야간진료실 자정까지 연장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09 14:49:38

적십자병원 응급실 쏠림현상 완화 효과

경남 거창군은 지난 5일부터 거창한국병원(옛 서경병원)이 평·휴일(연중 무휴) 야간진료실을 2시간 연장해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전경]

 

그동안 거창한국병원은 누적 적자로 인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 1월 대표자와 병원명을 변경하는 한편 내과·신경과·가정의학과 등 10명의 우수한 전문의료진을 채용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했다.

 

최석문 거창한국병원 이사장은 "야간진료실 연장 운영을 통해 군민의 야간과 주말 의료기관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진료 과밀화를 방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전국적으로 전공의 집단사직과 의료현장 이탈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민들의 의료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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