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도박 빚' 슈, 건물 가압류 당했다"
박지은
| 2019-06-30 14:50:37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 37)가 4억원 가량의 도박 빚 때문에 자신의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뷰어스는 슈가 지난 4월 채권자 박모 씨로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자신의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고 29일 보도했다.
박모 씨와 슈는 지난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재의 도박장에서 만났다. 슈는 박모 씨로부터 4억 원 가량을 빌렸고, 이후 돈을 갚지 않아 박모 씨가 민사 소송을 진행했다.
슈 측은 도박을 목적으로 빌린 돈은 '불법원인급여'여서 변제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모 씨는 국가에서 허용한 카지노장에서 돈을 빌려줬고, 슈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카지노 이용이 불법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불법원인급여'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앞서 슈는 지난 2월 상습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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