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중기벤처부 '팁스' 신규운영사 선정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06 14:36:44

DB손해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운영사는 39곳이다. 전체 팁스 운영사는 약 150여 곳 가운데 보험사로는 교보생명, 삼성화재에 이어 DB손해보험이 새로 합류했다.

 

▲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사옥. [DB손해보험 제공]

 

팁스는 유망 기술을 가진 초기 창업기업을 정부와 민간이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사로부터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기업은 정부로부터 R&D(5억 원), 사업화(1억 원), 해외마케팅(1억 원) 등 최대 7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운영사로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특히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투자 전략에 직접 투자 및 보육 기능이 더해질 전망이다.

 

심진섭 DB손해보험 전략혁신본부장은 "투자 기업을 육성하면 본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 전 생애에 걸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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