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백면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 스테이' 개장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4-05-22 15:00:09

반려견과 함께하는 새로운 관광문화 반영

경남 합천군은 22일 오후 쌍백면 평구리 일원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쌍백면 기관사회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멍 스테이' 개장식을 열었다.

 

▲ 반려동물 테마파크 '합천 멍스테이' 전경[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지난 2022년도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비 2억5000만 원에특별교부세 8억 원과 군비 8억5000만 원을 보태 총 19억 원으로 '멍스테이'를 조성했다.

 

'멍스테이'는 카페, 각종 어질리티(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의 하나), 놀이터(부지 면적 7535㎡)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대형 놀이터는 반려견 체격별로 분리돼 있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입장료는 무료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색 테마 관광지 개발로 인근 대도시의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반려동물 인구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때에 여유와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멍 스테이'가 남부권의 새로운 관광지로 거듭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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