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마케팅 함파트너스 그룹 출범..."2030년 매출 3000억"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5-03-18 15:02:26

PR·마케팅 기업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PR과 팬덤 커머스를 융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공식 출범을 18일 선언했다.

함파트너스는 콘텐츠 커머스 기업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를 100% 자회사로 인수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재편에 나섰다.

 

▲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함파트너스 제공]

 

함파트너스 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 글로벌 PR 업계 2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AI·팬덤·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팬덤 커머스 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머치의 100% 자회사 편입으로 데이터&팬덤 기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데이터 &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벤처스는 IP 콘텐츠와 커머스를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5년간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스카이벤처스는 유튜브 기반 IP 콘텐츠 기획·제작과 팬덤 구축에 특화된 기업으로, 셀럽·브랜드 IP를 활용한 맞춤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팬덤 형성부터 커머스까지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했다.

케이팝머치는 2020년 설립 이후 22억 원에서 460억 원으로 매출이 20배 이상 성장했다. 현재 63개국, 월 평균 6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며 전 세계 K-POP 팬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K-POP 공식 굿즈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함파트너스 그룹은 AI 기반 PR 기술 고도화, 팬덤 경제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K-CONNECT 옴니채널 전략을 중심으로 한 3대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AI와 팬덤, IP를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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