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제협력 핵심인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에 대해 "아직 이르다"는 뜻을 미국 행정부 고위 관료가 피력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하노이 중심가 메트로폴 호텔 회담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얘기하고 있다. [AP 뉴시스] 지지통신은 9일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날인 8일 도쿄 시내에서 일부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와 관련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가 없는 한 의논하기 이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에 앞선 국제제재 해제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도 했다. 그는 "산업시설 재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일련의 제재결의에 위반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