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우체국 '안부 살핌' 협약-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디지털교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5-09 14:43:24
경남 거창군은 9일 '아림골 온봄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위해 우체국, 우체국 공익재단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거창군은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 물품비용 15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거창군은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립 가구를 선정하고, 우체국은 매월 2회 재단에서 제공한 안부 물품을 배송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이사항이 있을 시 거창군으로 회신하면 위기가구를 방문하거나 필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천 거창우체국 국장은 "소포 우편서비스를 통해 집배원분들이 위기가구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해 지역 안에서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거창군은 경남도여성가족재단과 함께 9일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챗 GPT 활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미진 디지털라이프코칭센터 대표는 챗 GPT의 기본 개념과 여성친화도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는 핵심인 군민참여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챗 GPT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군민참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불합리한 상황을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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