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내년 국도비 신규사업 보고회-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2-03 14:55:10

경남 함안군은 3일 군청에서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1차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 조근제 군수가 3일 국도비 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조근제 군수는 이날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2554억)보다 17% 상승한 3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향후 추진상황과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도 국도비 확보대상 주요사업으로는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가야리유적 정비 △산업기계 재제조 클러스터 구축 △유동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칠원천 생태하천 복원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 등 46건이다.

 

함안군은 내년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수시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함안군, 전국 최초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 시행

 

▲ 손종일 지사 묘지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지난달 2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00명에 달한다.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 순이다.

 

이번 용역은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점이 있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집계돼 있다.

 

이번 학술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21세기산업연구소(대표 이성민)는 120일간 문헌과 현장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과 묘소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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